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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잃은 부모의 아픈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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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너없는세상..최성민1집 수록곡

(자식잃은 부모의 아픈 마음을 담은 노래)

.너 없는 세상 /최성민

1 영롱한 눈빛 예쁜 미소 언제 봐도 난 널 사랑해
힘겨웁게 지낸 시간 너무나도 안타까워

미안해 널 지켜주지 못해 아까워 널 보내긴 정말 싫어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어라 사랑하는 우리 아이
다음 세상에서 다시 만날 때 까지 그날까지만 안녕

2 하루하루를 너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숨쉬고 있지만
텅 비어 버린 마음은 항상 하늘가를 맴돈단다

가슴에 묻고 살수밖에 없는 이 마음 너무나 아프지만
참아야만 하겠지 많은 날들을 보고싶은 우리아이

눈물이 흘러도 남몰래 감추는 이 마음 누가 알까
꽃은 다시 피는데 계절은 또 오는데
남은 건 너의 사진뿐..................




故 김선일 ;출생 : 1970년 9월 13일 부산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 가나 제너럴 트레이딩 컴퍼니(가나무역) 직원

사건일지 : △ 2003. 6. 15 이라크 입국

△ 2004. 6. 17(?) 김선일씨, 바그다그에서 200km 떨어진
리브지 캠프에서 출발한 뒤 팔루자 리나라가 지역 지나던 중
이라크인 1명과 함께 피랍.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 모술로 출장가 독자협상 시도

△ 2004. 6. 21 오전 4시 이라크 알자지라 방송,
김씨 피랍 사실 공개. 알 자르카위 소속 그룹
납치범 24시간내 한국군 철수하지 않으면 살해하겠다고 위협

△ 2004. 6. 21 오전 10시
최영진 외교차관 "피랍 불구, 파병 원칙 변함없다"천명

△ 2004. 6. 22 오전 협상대표단 현지 도착,
알 자르카위측과 협상시도.
정부, 알자지라 방송 등 통해 이라크 파병
한국군의 역할이 전투지원이 아닌
평화재건 지원이라는 점 집중 홍보

△ 2004. 6. 22 오후 6시 아랍 위성TV 알-아라비야,
한국인 억류 납치범 요구시한 연장 보도

△ 2004. 6. 22 오후 10시20분 바그다드
팔루자 방향 35km지역에서 동양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발견

△ 2004. 6. 23 0시45분 주이라크 대사관,
이메일로 송부된 사진 김씨로 확인

△ 2004. 6. 23 새벽 알자지라,
김씨 참수 관련 비디오 테이프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