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족한데로 색다른 사실을 발견하고 우리모두 ~
한번쯤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고 김선일씨의 유족들이 ~~
가나무역 김천호(42)사 장의 입국에 맞춰 잠적을 시도하는 등~~
석연찮은 행보를 보여 취재진을 비롯,~~
장례 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부산시 관계자 등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
유족들은 김 사장이 30일 오후 5시46분 ~~
두바이발 대한항공 KE952편으로 ~~
인천공 항을 통해 입국, 조문을 위해~~
승용차편으로 부산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뒤~~
소재를 밝히지 않고 잠적해 그 배경에 의혹이 일고 있다. `~
하늘에 계신 선일씨의 뜻은 어떤 것일까 ?? (품) ~~~~~~~~
유진욱 1 20 2004.07.01
보상금 50억 요구한적없구...~~
기타 요구사항 없었다고 한마디 하니까 네티즌들 싺 돌아서네요~...!
그럼 아무도 요구하지 않았는데 ~~
변호사가 나서서 요구했겠습니까? ~~
장례식장에서 노무현이 오지 않으면 ~~
시체를 끌고 다니겠다고 했던 부모입니다.~
김선일씨 납치가 알려진 이후로 ~~
가족들이 해왔던 말들이 많은부분 거짓으로 밝혀진 상황입니다.
보상금의 일부로 교회를 짓겠다고 합니다.~
그럼 전체보상금은 도대체 얼마를 요구했다는 겁니까?
김선일씨에 대한 애도의 본질을 흐리지 말자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이런글 올리는 사람은 애도의 마음이 없어서 올리겠습니까?
정말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올리는 겁니다.
필 명 행보옥(liebe177)
작성일 2004/06/28 14:57 조 회 869 추 천 128
나 부산삽니다.
그래서 부산의료원 갔다온 가까운 분들 얘길 바로 접할 수 있습니다.
장례식 첫날이 토요일이었죠?
시신이 개한민국 땅 밟고 첫날 밤을 지낸 날이 토요일이니.
김선일씨의 세번째 어머니 너무 돈을 밝힌다고 합니다.
현재 어머니는 세번째 어머닙니다. ~
넷째 어머니라는 얘기도 있어서 확실치는 않지만~
친어머니가 아닌 건 확실합니다.
가서 조문하면서 보신 분들 말로는 ~~
아주 쌩때를 쓰고 난리더라고 합디다. ~~
보상금때문에요.
이런 건 방송에도 신문에도 나가지 않고 있죠.
자기 배로 낳진 않았지만 자식의 장례식 첫날인데....
첫날부터 유족들이 보상금 협상을 했다합니다.
이건 아니죠.
김선일씨의 아버지는 아들을 고등학교에도 못가게 했습니다.~~
남편이 그러면 아내라도 자식을 챙겼어야 하는데,~~
아내도 그러지 않았습니다. ~
부모가 자식의 미래에 나몰라라 한 겁니다.
고등학교 등록금이 얼마나 된다고... ~~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가 아니라고~~
같은 동네에 살던 주민으로부터 얘기를 들었다 합니다. ~~~
그런 부모가 자식이 이국땅에서 나랄 위해 싸우다 죽은 것도 아니고~~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는데, ~~
국립묘지에 안장시키고 보상금 50억을 내놓으라 한답니다.
김선일씨가 이라크에서 부모에게 보낸 편지는 없습니다. ~~
저도 군에 갔을때 느낀건데..~~
객지에 있음 여자 친구보다도 더 생각나고 힘이 된느 건 부모님 입니다..~~
근데 편지 한통도 쓰지 않았나는 건 저로선 이해가 않됩니다.. ~~
이복형제와도 살가운 사이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
김선일씨가 살아생전에 무장단체와~~
대화한 비디오에서도~~
그러지 않습니까. ~~
자기는 여자 형제가 3명 있다고. ~~
즉 나머지 5명의 이복형제는 형제로 생각하지 않은 거죠.
그러니 계모를 부모로 여기지도 않았을 것이고, ~~
아바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살려달라고 절규하는 피랍동영상이 방송된 직후~~
인터뷰에서 김선일씨의 계모는 선일이와 통화에서~~
아버지 생신에 맞춰서 귀국할거라고 말했다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거짓말로 드러납니다.
그때 밝힌 통화했다는 시점은 이미 김선일씨가 피랍된 후였기 때문이죠.~
사실 선일씨가 아버지 생신에 갈려는 맘 자체가~~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듧니다.
또 주위 지인들의 말을 보면 ~~
김선일씨는 부산 집과는 연락을 하지 않고 지냈다 합니다.
그래서 김선일씨의 여동생은 ~~
김씨가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한 줄 알고 있었던 것이고~~
,-이것도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게되었는지 의문이지만요.~~
- 샛째 어머니가 기자의 질문에 ~~
울면서 학교가 어디라더라~ 라고 하면서 더듬대자~~
뒤에서 고려대 영문과 수석졸업했어요~라고 하자 ~~
그대로 말하지 않던가요?~~
사실은 부산 경성대에 입학하고서~~
외국어대로 편입을 햇는데도 말입니다.
그만큼 부모자식지간에 우애가 없었고~~
떨어져 지낸지가 한참되었단 얘깁니다.~~
김선일씨는 대학을 고학으로 마쳤다고 합니다.
부모로부터의 도움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
이건 집안 사정의 문제가 아니고 가족들과의 관계문제, ~~~
특히 부모님과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그래서 이라크로 날아가서 대학원 등록금을 벌려고 했던 겁니다. ~~
선교목적과 자신의 전공이 맞아 떨어진 외국의 적장이었던 셈이죠. ~~
그렇게 아들이 학비 마련을 위해 사지로 돈별러 떠나는데도~~
정상적인 부모들이었으면 말렸을 것을 말리지 않았다 합니다.
몇몇 이웃주민들로부터 듣기로는~~
김선일씨가 이라크로 가는 것도~
부모들은 나중에 알았다 합니다.
가족관계에 뭔가 문제가 있는거죠.
피살 소식이 전해진 직후 `~
김선일씨의 셋째 누나가 이런 탄식을 했습니다.
"우리가 선일이를 죽였어요.~~
선일이는 우리때문에 죽은 거예요."
많은 이야기을 담고 있는 말입니다. ~~~
그런데도 아들이 죽었다고 ~~
오열을 하고 실신을 몇번씩이나 햇습니다. ~~
그리고 장례식 첫날부터~~
보상금 50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무현이 오지 않으면 ~~
시체를 끌고 다니 겠답니다. ~~~
갔다 오신 분들 얘길 들으니~~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합디다.~~
각계각층에서 들어온 조의금이~~
벌써 10억은 넘었다고 합니다. ~~
교회측에서는 보상금의 일부로 ~~~
김선일씨의 이름을 딴 교회 건립을 추진할거라고 합니다. ~~
국가유공자도 아닌데 교회차원에서~~~
국립묘지 안장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건 말도 안됩니다. ~~~
정말이지 이건 아닙니다. ~~
지금 김선일씨의 부모와 유족과 교회가~~
김선일씨를 두번죽이고 명예를 더럽히고 있습니다.~~
교회도 지금 이 기회에 한몫챙기려고~~~
온갖 교회 관계자들이 현재 부산의료원에 다 모이고 있습니다. ~~
이건 아닙니다. ~~
이래선 안됩니다. ~~
얼마나 고통스럽게 죽었는데 ~~
그런 아들의 영혼을 달래주지는 못할 망정~~
아들의 시신을 도구로 삼고 있습니다. ~~
이건 아닙니다.
서해교전에서 전사한 해군 장병들은 도대체 뭡니까~~~~?
오무전기 직원들의 유족들은 도대체 뭡니까~~~?
정말이지 김선일씨의 유가족들~~~~!
이건 아닙니다.
김선일씨께서 정말 죽은 후에도~~
한이 많으시겠습니다.
이런 것도 취재해서 보도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윗분의의견 어떠셨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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