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뉴스를 보고 참 한심한 기자, 한심한 방송이라고 생각했다.
상황을 보면
서로가 교차로 상황파악을 하지 않고 달린 건 피차일반.
또한 "선진입차량"은 어린이집 차량이었기 때문에
상대 차량의 과실이 더 많은 사고인데도,
왜 어린이집 차량만 꼬집어 기사거리를 만들었는지...
상대 차량에 대한 얘긴 한마디도 안 했는지...
되묻지 않을 수가 없다!!!
정부의 사교육비 죽이기 대책에 동의하는
반면 사교육의 안 좋을 감정만 갖고
이따위로 방송을 낸 건
참으로 노(NO!)씨 아저씨같은
독재주의가 낳은 씁쓸한 단편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