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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언어사용

민간방송이라 이익 창출이 목적이지만 방송국에서 쓰는 용어는 제대로 했으면 합니다.

머리가 들되는 연예인들이 저질 용어는 그래도 연예인이라 봐 줄만 하지만

방금 전 2004년 20시 35분 쯤 앵커우먼의 언어사용에 있어서



"종군 위안부" 라는 말이 나왔는데 과연 종군이라는 의미를 알고 쓰는 말인지 앍 싶군여. 물론 앵커우먼의 실수는 아닐 지라도(읽는 것 뿐 이니까)



종군위안부라면 자유의지로 몸 팔러 전쟁터에 간 여자일진데 요즘 말로 어쩔 수 없이 끌려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두 번 죽이는 것이 되지 않을까요.



방송에서 잘못 쓴 말들이 너무도 많은데 오늘은 너무나 화가 나서 올립니다.





외국의 언론처럼 철자교정하면 독자들에게 사은품을 주는 제도라도 해야 되지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