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에서 나와 29번 국도를 타고 홍성시내까지 10분정도 걸리는 곳에 홍성(옛말 홍주)이 있습니다.
축산업을 많이 하고 있으며 충절의 고장 답게 열사들의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제철인 방울 토마토가 한창 나오고 있습니다.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아 농협을 통해 배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은하, 홍동에 특수재배를 하는 농가들이 많습니다.
아울러 근교에 용봉산이 있고 오서산과 유적지들이 많으며 20분거리에 바다가 있어 언제든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추천하고 싶은 식당으로는 어죽과 장어가 전문인
홍성에서 홍동면으로 가는 위치에 있는 만수무강이라는 가든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직접재배하는 방울토마토등 농수산물을 그대로 찾아오는 손님들밥상에 올립니다. 무공해 식품으로만 사용하고 손님이 먹고 남은 음식은
그자리에서 음식물쓰레기로 나갑니다.
양보다는 질적이고 시골향기가 물실풍기는 토종적인 음식들이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 그래서 쓰레기로 나가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요번휴가는 홍성을 둘러 보시면 어떨까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