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일: 2004. 06. 30. (수)
택시의窓: 政權교체, 政治교체, 議會교체, 言路교체
반전과 평화, 공존못할 명제(命題)
한국이 일본을 침략할 날 올까?
한국은 일본을 언제쯤 침략할까?
美日보단 韓美가 더 좋아야 산다
평화속엔 평화없고 전쟁속에 평화있다
희망속엔 희망없고 절망속에 희망있다
전쟁과 평화, 톨스토이 소설이 불후의 명작인 까닭
산 자도 못지켜주면서 죽은 자를 못지켜줬다 정열의 꽃 피운들?
출혈수출과 내수부진, 월소득 70-80%의 소비캠페인 적극 홍보나서야
經濟回生標語 ‘써주는 消費미덕, 아끼는 節電미담’
‘경기침체 일본인들은 왜 해외여행 자주 나설까?’
서울시민이 서울랜드 잘 안가듯 등잔 밑이 늘 어두운 법이다.
전임자로부터 인수받은 손 때 묻은 장안동 이발소 누더기 명함을 건네는 롯데호텔 워커힐호텔 일본인관광객들의 정교한 치밀함에 흠칫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꼭꼭 숨은 마사지목욕탕 즐겨 찾는 여성관광객들도 크게 다를 바 없다.
일본인관광객들은 대한민국 지형파악(地形把握) 이미 끝마쳤을 것이다.
내 들은 바 세계 각국을 여행하는 일본인관광객들은 자신이 겪었던 관광경험을 꼼꼼히 기록하여 후임여행객에게 유용할 정보를 차곡차곡 정리해 인계해준단다.
위와 반면 경직된 한국 공직사회에선 위로 보고되지 않은 정보는 절대 옆의 부처로 흐르지 않는단다.
국민의 혈세로 얻은 정보의 독점으로 이어져 부처이기주의에 젖어든단다.
중요한 정보가 정작 중요하지 않은 정보의 홍수에 묻히고 만단다.
'A stitch in time saves nine' (제 때의 한 바느질이 아홉 바느질을 아낀다)
살아 계실 때 맛난 것 사드렸으면 후회 덜할 것을 돌아가신 후 걸쭉히 제사지내는 게 본디 우리다.
살아있을 땐 무관심했다가 죽은 연후에 지켜주지 못해 아쉽다 정열의 꽃 피우는 게 연약한 우리다.
배고프면 서로 위하며 돕다 배부르면 욕망의 꽃 피어나 싸움부터 준비하는 게 본디 인간이다.
희망속엔 희망없고 절망속에 희망있다 보는 이유요,
평화속엔 평화없고 전쟁속에 평화있다 보는 이유다.
반전과 평화, 공존못할 명제라 보는 까닭이다.
전쟁과 평화, 톨스토이 소설이 불후의 명작인 까닭이 무엇이겠는가?
나폴레옹의 침략전쟁 속 러시아에서 핀 애절했던 사랑과 평화이야기가 감동을 줬지 아니한가?
눈 뜬 자보단 눈 먼 자에게 밝은 빛 더 간절했듯 김연자 일본 가서 시련 겪고 10대 가수 됐다.
‘일본이 한국을 침략해도 한국이 일본을 침략할 날은 올까?’
죽어도 아니다.
그러나 일본의 재침략 가능성은 늘 열려 있다.
반면에 한국이 해군력 세계 2위 일본을 침략할 그럴 날은 결코 없다.
그래서 일본에 못지않을 공군력과 해군력을 갖춰 유비무환 방어태세에 임해야 한다.
그래서 미일동맹보단 한미동맹이 더 좋게 공고히 다져야 한다. (영화 사무라이로 미일동맹 기획)
그래서 기왕 공개천명 약속한 이라크파병 적극 지켜야 한다.
그래서 이라크 가자 말자 철회하자 재검토하자 가나무역 김사장이 알았느냐 몰랐느냐 보단 어떻게 파병해야 우리측 피해가 최소화되겠느냐 이라크국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겠느냐 를 집중토론하자.
(이순신장군의 노적봉위장교란전술 外 다수 이미 제안)
일부 한국인들은 늘 까마귀 노니는 곳에 백로는 가지 말아야 한다 주장한다.
누가 규정한 까마귀요, 누가 규정한 백로일까?
또한 그들이 봤던 백로가 속도 흰 백로이며 까마귀 속이 시꺼멓단 단정적 근거는 또 어디 있는가?
제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북새통 떨다 여름철마다 수해당해 스스로 비웃는 한국인 꼴 보기 싫다.
자이툰부대의 전투력 증강시키면 이라크저항세력 자극할까봐 걱정된다 노골적으로 방송한다.
조용히 준비하면 아니 되는가?
자기방어 전투력도 없는 솔져라면 무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군인답다 하겠는가?
어차피 기습테러 맘먹은 저들이라면 전투력 갖추든 안 갖추든 함께 죽자 공격해올 것이다.
이젠 그만 두자.
제발 그만 하자.
題目: 정열의 꽃
歌手: 김수희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이런 사랑 갖게 해 준 당신을 사랑해요
오늘은 찐찐하게 키스해줘요
(간주)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이런 사랑 갖게 해 준 당신을 사랑해요
오늘은 찐찐하게 키스해줘요
당신을 사랑해요
오늘은 찐찐하게 키스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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