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먼저 故김선일씨의 명복을 빕니다..



한반도를 눈물로 적셔버린 슬픈 테러 사건이 있었던 지난주에 거룩하고 성스러운!!"<<교회>>에서는 실로 엄청난, 일어날 수 없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서울시 장안4동 287-5번지에 소재한 장안교회(담임목사:장융휘) 에서 고용한 폭력배 사찰이라는 자가 평강교회의 교역자들(담임목사님, 부목사님, 전도사님)을 사람이 없는 취약한 시간을 틈타 잔인무도하게도 살인을 목적으로 머리와 얼굴을 중점적으로 폭력을 휘둘러 뇌손상과 심한 부상을 입는 등의 테러가 발생한 것입니다.



담임 목사님은 코뼈부분이 심하게 다쳐서 부러졌고, 부목사님과 전도사님은 얼굴에 금이 가고 머리가 부서지는 엄청난 중상에 빠졌고, 아직도 생과사를 판단할 수 없는 어려운 시기에 있습니다.



가족들은 아직도 믿을 수 없는 이 기가 막힌 현실에 아무 할 말을 잃고 말을 하지 않는 등, 정신적인 충격과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 눈물로 기도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교회의 현장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어떻게 이런일들이 일어날수 있습니까?



폭력배를 고용한 장안교인들은 사람을 거의 다 죽이다시피 해놓고 조금의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으며, 죽이지 못해서 아쉽다는 듯 기가 막힌 모습을 하고 다닙니다.





분명 그 뒤에 조정한 배후자가 있을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청량리 경찰서에서는 배후자를 찾으려는 시도조차 보이지 않고 단순히 단독범행으로 사건을 마무리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배후자 물색에 적극 협력해달라는 평강교회의 요구는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오늘날 이 교회의 현장 그리고 사회에서 이런일들이 일어 날수 있습니까?





테러에 대한 분노로 가득한 이 시대에 테러리스트가 아닌 거룩한 척 다하고 다니는 종교집단에서 주도한 이번 사건의 조속한 진상규명을 요구합니다.



첨부한 사진을 보시면 그 당시 상황을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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