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씨의 죽음이 너무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없지만,정말로 짜증 나는 세상입니다.
유가족들...너무 하다 싶은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국민들이 자신들에게
동정보다는 오히려 이젠 치졸하다는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고 있나 봅니다.
앞에 누가 글올린것보니까..벌써 각지에서 성금(부조)만해도 10억이 넘는다고 합디다.
50억을 요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선일씨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 교회장으로 장사를 치루는것은 이해 되지만,기념과이니..추모교회니 명목을 달아
돈을 요구하고,또 소송을 벌인다니..
냉정하게 따지면, 김선일씨는 개인적인 목적으로 이라크에 간것이고,
이라크인들이 죽인 이유는 물론 정부의 미온적 대응도 있고,가나무역,A.P통신등..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전 ,그문제에 있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김선일씨가 잡힌것은 미군차량을 이용해서
가나무역의 납품문제로 이동하다가 잡힌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라크인들 솔직히 우리나라에 다른나라에 비하여 감정이 많은 것도 아니고,우리나라와 서로 다른나라에 비하여 나쁜 관계는 아니었으며,
카이룬부대가 가서 봉사활동이며 이라크인들에게 인도적 역할을 많이 했으므로 적어도 적으로 보지는 않았을 거라는겁니다.
그들의 요구가 돈이던, 파병 문제던간에 문제는 그가 타고있던 차량이 미군의 차량이었고, 미군에게 도움되는 물자를 남품하는 회사 직원이기에 감정이 상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개인적사견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유가족이 좀 지나치다 싶어서 입니다.
자신들이 독실한 기독교신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선일씨 생전에 부모로서
제대로 해준것도 없거니와, 자식이 위험한 곳에서 있는지도 미리알았다면
전화 한번 부모로서 햇어야 마땅하거늘, 정말 자식에게 없어서 못해줬다면
말이나 않합니다.
부모란 자기 끼니를 굶어도 자식을 먹이는 법인데..모두 메스컴에서 쉬쉬하니까 마치 자신들이 잘하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유족분들... 살려달라고 절규하는 자식의 모습에 돈밖에 안떠오릅디까?
그리고 국민들이 왜 김선일씨 안타깝게 생각하는지 모릅니까?
두번 선일씨를 죽이지 마시요.
말이야 바른말이지..일본사람 구하려다가 죽은분은 일본인들에게 한국사람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서 국위선양이나 했죠.
유족분들..돈생각하다가 욕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