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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전사자와 유가족 위로를

오늘 우리는 두가지 죽엄앞에 냉철한 가슴으로 생각해야 한다.

조국을위해 싸우면서 한팔을 잃고도 남은 손으로 끝까지 싸우다 장렬하게

목숨을 바친 젊은이와

돈을벌기 위해 우리나라도 아닌 전쟁중인 나라에 가서 일하다 정부의 철수권고을 어기고 일하다 테러리스트에 목숨을 잃은 젊은이.

우리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 후자의 젊은이를 위해서 초불집회를 열어 추모식을 하면서 전자의 용감한 젊은이들에 대해서는 왜 말이 없는가?

방송도 반성을 해야한다.

흥미 위주로 방송을 할것이 아니라 어떤 방송이 우리나라와 민족에 도움이 될것인지 생각을 해야하는것이 공영방송의 의무라 생각한다.

오늘만이라도 김선일씨 보도보다 서해교전 전사자의 유족들 아픔에 대한 내용을 비중 있게 방송해주시길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