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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선일 진실게임, 언론이 뒷감당하겠나?

공개일: 2004. 06. 29. (화)

택시의窓: 政權교체, 政治교체, 議會교체, 言路교체

저항세력, 참수로써 바꿀 세상은 없다

너무 티나는 반미성향 언론인들

故김선일 진실게임, 언론이 뒷감당하겠나?

죽어서도 국립묘지 入葬경쟁하나?

언론인 의식변화가 곧 언론개혁의 시작점?

출산장려묘책 찾았다 (피임약 총량제)

호주머니 휴대폰이 출산저하 숨은 원인?













중공군의 인해전술과 소말리아의 인산전술을 보니 인구가 국력이었다.

점점 줄어드는 출산저하율을 다시 높일 출산장려책(出産獎勵策)을 제안해본다.

한국시장에 공급되는 연간 피임약 물동량을 파악한 정부가 적정량의 피임약을 국고(國庫)로 사들여 공급총량을 보건복지부가 수급조절하는 피임약 총량제(避姙藥 總量制)가 바로 해결 묘책이다.

추곡수매 쌀처럼 후일 되팔면 되잖겠는가?

외국여행귀향객의 불법반입유통은 중과세하자.

곤돔은 그대로 놔두고 비아그라 공급량은 늘리자.

출산거부 여성들이 1자녀로 만족하는 사회적 의식을 변화시키는 감성적 미디오홍보전략도 병행하자.

가령 언론도 달콤한 로맨틱 날씨의 달밤엔 웬만하면 듣기 나쁜 보도를 자제하면 어떻겠는가?

공교롭게도 호주머니에 휴대폰을 넣고 다니거나 허리춤에 차고 다니는 기간동안에 출산증가율이 감소했잖았나? 어쩌면 출산저하율 진짜 원인은 여자 책임이 아니라 씨 마른 남자 책임일 지도 모른다.





‘故김선일 진실게임, 기소권도 없는 언론이 뒷감당하겠나?’

‘故김선일 진실게임, 기소권도 없는 언론이 어디까지 파헤칠텐가?’

신분 숨긴 익명의 제보자 A씨,

신분 밝힌 실명의 옹호자 H씨,

횡설수설 가나무역 김천호 사장,

묵묵부답 AP통신, 복지부동 외교부, 전전긍긍 NSC,...

이틀 앞당긴 이라크 주권이양도 예측못해 허(虛) 찔린 우리 언론이 기소권도 없이 뒷감당하겠나?

온갖 정보가 떠돌아다니는 정보의 바다에서 헛삽질만하다 제 풀에 지쳐 흐지부지 관두지 않겠는가?

제보했다가도 경황이 없어서 그랬다 번복하면 또 다시 뒤집히는 것을,..

충만한 기자정신으로 세상 온갖 정보 다 알아서 무엇에 쓰려는가? (不聞藥 聞卽病)





‘내 자식 잘못했다한들 때리는 선생님을 환영할 부모가 얼마나 되겠나?’

부시前대통령이 아무리 밉다한들 케리新任대통령이 그를 벌(罰) 할 수 있겠나?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전임자를 처벌해온 전통이 없었기에 전범으로 내세우질 않을 것이다.

이라크 석유와 미국민의 피를 섞어 어떻게 하면 이윤을 창출할까를 고발한 마이클 무어감독의 영화 화씨 911도 그를 처벌할 순 없을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쫓겨 다녔던 사울王처럼 때리고 발 뻗는 자가 맞은 자의 잠자리보다 더 편치 않을 지도 모른다. 그것이 천벌(天罰)이 아닐까?

내 아는 바 인간에게 인간을 심판할 정죄권(淨罪權)은 없다.





題目: Save Me

歌手: La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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