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한국의 상황을 볼때 다양한 언론, 미디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그 정도를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10년전 20년전에야 언론탄압도 있고 검열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개나 소나 기자되면 벼슬인냥 한것 처럼 목에 힘주는 경우도 보입니다.
특히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대형 언론사 밑에 스포츠, 잡지 주간지,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자체 기자들 한도를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인구비례에 비해 어느정도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제 짐작컨대 각종 기자라는 명함이나 언론사라(방송 미디어 포함)고 지칭하는곳이 다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요즘보면 사생활 보호에 불감증이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의 사적인 부분은 우리가 근접하면 안된다고 여겨집니다. 이것은 인간의 기본권리 문제이고 법적인 문제로도 비화되기때문입니다.
가자들의 특성상 사람들을 많이 접하게 되고 촌지등 각종 향응을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들의 허물은 보지 못하고, 국민을 위한 신문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가진자 배운자라고 생각이 기자들 머리속에 꽉 차여있는지, 사건 사고를 건수를 올리고 승진의 발판으로 삼기위해 노력하는지 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번에 청와대 양실장의 문제를 보면 너무 오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이 비리를 저질러서 죄를 진것은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겠죠. 그건 검찰이나 경찰이 하는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간단하게 말하고자는 하는것은 신문과 방송 미디어의 역할을 조정하고 검찰이나 경찰과 상호보완적 관계가 형성될수 있게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집니다.
다시 요약하면, 과대,거품으로 포장된 언론을 인구비례에 따라 조정하고, 정보공유를 할건 하되 법적인건 경찰에 맡기고, 기자들의 무분별한 사생활 침해에 대해 법적으로 해결하고. 상호보완적으로 검찰이나 경찰과 역할분담을 하고 서로 정보 공유를 한다면 서로에게 득이되고 사회 공공기관으로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사도 사장 국장 부장 등 서열이 있고 자체 검열이 있지만, 대부분의 글들은 윗선에서 해결되고 큰 주제가 정해집니다. 그분 개인들의 생각이 국민 전체의 생각이 아닙니다. 그 글들을 함께 공유하는 목적이 국민에게 있고 그 글을 보고 계몽되고 세상돌아가는것을 인식하는 우리 국민입니다.
또한, 기자들 보면 대부분 건장하고 등치들이 좋습니다. 편집기자를 제외하곤 깡패기자라는 수식어도 붙고 다닙니다. 기자들이 힘으로 강제적으로 정보를 입수하는 곳인지 묻고 싶군요.
언론도 개혁되어야 되고 그 기능이 바뀌어져야 제대로 된 사회가 된다고 여겨집니다. 사회모든것은 개혁되는데 언론만 기능과 역할이 증대되고 수가 늘어난다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참작하길 바랍니다.
..........................................주절주절 참여자가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