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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오시는 길

님이 오시는 길



사름들은 내게 이렇게 응원한다.

사람들은 나를 위해 이렇게 바란다



님이 집에 오시기를...

님과 함께 거닐기를.....



그러나 내겐 이성의 님이 없습니다.

그러나 내겐 기다리는 님도 없습니다

내가 기다리는 님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내게 그런 바램을 말하는 것은

오늘 아니면 내일

내일 아니면 모래라도...



외로운 내게 내가 바라고 사랑할 수 잇는 나의 님이

하루 빨리 만들어 지기를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나의 님이

하루 빨리 만들 수 있게 되기를....



강하게 그리고 간절하게 바래서 일 것입니다.

나의 삶이 건조하지 않고 딱딱하지도 않게

장밋빛 인생을 살게 되기를 간절하게 바래서일 것입니다.



그런 응원하는 이들이 모두 다 나의 이성이 아닌 이웃의 님입니다.

이 세상살이의 도움의 님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