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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정말 충격이네요..

개고기 문화에 대해서 반대하던 입장인데..

왜 개고기만 반대하냐는 그런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모든 동물 다 마찬가지로 생명 소중하고

개고기 반대하면 돼지,소,닭 등 다 먹으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개와 강아지는 우리와 가장 가족같은 동물들인데..

오늘 많이 충격적이네요..



식용견과 애완견이 따로 있다고 해서..

솔직히 식용견과 애완견의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종자없는 누렁이들,변견이라고 해도..

집에서 사랑받고 길러진다면 그게 애완견이 될테니까요..

저 또한 바둑이 4년째 집에서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보신탕 드시는 분들은 그 분들이 자신의 건강챙긴다는데

할말없고 거기까지는 참견을 안해왔지만.

오늘 본건 좀 많이 충격적이네요..

더군다나 내 옆에서 가족같이 자식같이 있는 그런 애완견을..



그 아이들 눈빛보면 다 느껴지거든요..

강아지 기르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예요..

오늘 나온 장면들도 너무 충격적이네요.



더군다나 애완견 경매장에서 그렇게 데려가는거..

또 제 상식으로는 식용견과 애완견 구분은 안되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는 식용견도 모자라 애완견들 까지

이렇게 해야하는지...

이런거 적절한 규정을 만들면 좋겠네요.



그리고 거기 사람들 너무 강아지 막대하는거 아닌가요?

팔한짝만들고 목살잡고.. 그런거 강아지들 얼마나 싫어하는데..



그 천사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