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bs기자들의 압수수색 영장 집행 방해를 보면서....
국민을 위한 방송...온갖 좋은 수식어를 붙이던 sbs도 어쩔수 없는 집단이란 느낌이 든다.
검찰의 비리...청와대가 어쩌구 저쩌구 떠들어 대기 보다는 자신들부터 반성을 해야 할것 같다.
불법적인 언론 탄압도 아니고 법원에서 합법적으로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방해한다는 것은 언론으로서 가져야할 모범적인 모습이 아쉽다.
이러면서 뉴스에서는 정치인의 출석 요구를 욕할수는 없을것이다.
sbs는 다른 사람을 욕할 자격이 없다.
언론 탄압이라고 이야기를 할수있는 것은 압수수색에 협조할때에만 검찰에 대한 언론 탄압을 주장할수 있을 것이다. 그전까지는 공무집행을 방해한 범법자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