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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 국조 1달간?

과연 김선일 건에 관한 국정조사가 한달이나 필요한지!!!

정치인이나 국회는 국정조사만 한다면 그것처럼 좋고 편안한 나날은 없다. 국민들이 그에 메몰되어, 결국 각종의 개혁을 약속한 것을 말도 못하고 그저 냉가슴만 앓을 뿐. 다른 수를 정치인에게 압력으로 행사할 수 없을테니 말이다. 국정조사는 국정조사, 그리고 현실정치는 현실정치, 이를 잘 구분하여 실천하는 정치인님들이 되시길....



다시 보면, 7월 한달간 국조로 나날을 보내면 여름이고 여름은 정치 휴식기간이고, 9월이 되야 국회가 바야흐로 활동을 개시할 수 잇는데, 선거 끝난지 벌써 2달이 넘었고, 이후 9월까지도 1달 이상이 남았고, 당 국회 임기가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었으면, 우선 공약을 실천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할진데, 아무것도 한 일 없고, 다만 청문회 한 건 한 것 밖에 없는데, 거기다가 김선일 국조로 일관해 버리면 상반기 국회는 그저 죽은 목숨 아니 '편안한 세상'을 즐긴 샘이 되는데, 그간 국민들은 편안한 삶을 살앗는지? 그것을 생각하니 좀 손해 보는 듯 하여 한마디 던진 거. 따라서 국민들의 이런 심정을 잘 아해하고, 국조권은 국조권대로, 민생챙기기와 개혁과제 이수는 그것대로 국민에게 약속한 대로 거침 없는 전진, 중단 없는 전진, 그리고 항상 점검하는 전진을 해야 할 것이다. 그것 아니면 국민보다 못한 국민의 하위직에 불과한 한 평범한 그저 임기만 즐기는 장식적 공직자로 남을 뿐임을......



그리고 참고로 첨부파일로 올리는 그림들은 다만 장식용일 뿐이다. 그 점 오해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