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PGA 한국선수의 차별대우?
한국 여자 골퍼들의 한국말 사용에 대해서 미국 LPGA 관리자들이 무례
하리 만치 제동을 걸고 나와 말썽이 되고 있다. 우선 한국 여자 걸퍼 들이 주체국 에서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대거 참여하고 그것도 거의 다 수준 급의 실력을 갓 추고 수시로 우승을 하는 데다 우승을 못해도 골프대회에 걸은 상금의 상당부분을 한국 골퍼들이 따가고 있는 것을 그리 곱게 볼 리가 없다. 매 게임에 톺 10 이내에 드는 한국 여자선수가 많기 때문이다. 거기다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메너 상의 문제 도 갈등을 빚는 윈 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참여자의 언어까지 제동대상이 돤다는 것은 LPGA 사상 없었든 일이다. 필자는 이 문제점을 대략 두가지로 나누어 그 원인을 케 고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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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한국처럼 많은 여자골퍼가 LPGA 대회에 참여하는 나라가 없다
사실이다. 초기에 박세리 하나뿐이든 것이 하나둘씩 늘어나 지금은
Active Gulper 가 10명이 넘고 한꺼번에 참가하는 한국 골퍼가 어떤
때는 7-8명이 된다. 주체 국의 미국도 많아야 5명 내외이고 그 외 한 국 을 죄외 하곤 한국처럼 많은 선수가 미국에 진출한 나라가 없다. 거기다 매깨임마다 우승 아니면 10위권안에 여러명이 들으니 놀라움 을 넘어 시기심까지 생기고 트집을 잡아 흠 짓 내려는 감까지 일고 있 다. 여기다 이번에 지적된 룰을 어기는 행위와 케디가 미국인이 아닌
아버지가 대신 하는 경우가 많고 하니 이들이 혹시 자국어로 마은놓고
야 로를 부리는 것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박세리나 김미현 김지현
같은 선수는 처음부터 미국인 전문 케디를 두고 있기 때문에 하등의
말썽이 없었고 지금도 없다. 최근에 참여하기 시작한 신인급 선수들이
친아버지를 케디로 쓰면서부터 말썽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2) 다음은 한미 동맹관계가 김대중 정부 와 노무현 정권 애서 많이
희손 된데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하다고 본다. 한미관계가 이전 정부에 서처럼 돈 둑 했다면 전연 문제 될 것이 아닌 사소한 일이 이렇게 심 각한 Issue가 된 것이다. 미국에 거주하는 수많은 교포가 김대중 정부
와 노무현 정권 밑에서 상상도 못할 스트래스 와 불안을 느끼고 있다
고 한다. 이번 한총련의 미군 탱크를 점거하고 성조기를 불태운 것은
한미 동맹관계에 커다란 악제가 될 것이고 미국에 진출하고 있는 많은
프로 선수들에 커다란 걸림돌이 될 것이다. 이미 여러 면에서 나뿐
조치가 발동되고 있다. 미국 비 사 얻기가 여간 어려워 진 게 아니라든가
남미 가는 승객이 미국 비 사 없이는 미국에서 환 승이 불가능하게 만든 것 한국 반도체 수출 분에 대해 40%이상의 상계관세를 부과한다 든 가 그리고 이번 한국인 골퍼들의 한국어 사용 금지 같은 무리한 조치를 취한 것이 단적인 예다. 한미관계가 나빠지면 할수록 더 많은 제한적 조치가 취해질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아무 턴 미 골프장에서 한국어를 못쓰게 하는 극단적인 조치는 철회하겠지만 차제에 미국인이 불안을 느끼게 하는 때 사냥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LPGA 에 한국인 때를 지어 몰려오고 있다란 소리가 나오지 안토 록
참여 수를 조절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한국 정부는 해외 특히 미국에 사는 교포를 위시해서도 미국 프로 스프츠 분야에서 활약하는 뛰어난 한국인들을 위해서 친미적 관계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