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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필요한 곳에 몇십억의 세금을 들이려는지...

묵2동 주민입니다. 몇달전부터 뉴타운이다 뭐다 해서 시끄럽습니다. 주민들은 거의 반대하는데 구청에서 밀어 부치려고 합니다. 처음 주민들한테 자세한 설명없이 설문조사를 실시해 몇몇주민들 에게 찬성표를 얻어내더니 알고보니 묵2동 주민들의 터전을 해치는 것이었습니다. 몇십년 보따리 장사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일구어온 동네이며 앞으로 주민 자체적으로 무궁무진한 발전의 가능성이 있는 동네입니다,

부모님들은 눈물과 걱정이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힘없고 빽없는 죄로 구청에가서는 반대한다는 말 뿐 다른 행동은 하지도 못하고 가재는 게편이라더니 시청..청화대..각 당 사이트 게시판에 올려봐여 읽지도 않는 것 같고

경제도 어려운 이마당에 반대하는 동네에 몇십억의 세금을 쓰려는지 도대체 이해하기 힘듬니다. 무엇을 위해서인지 누구를 위해서 인지 ...

나쁘게만 생각되고 호소할곳 없어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