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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방송꺼라!=`응징하라`니 이게 언론인가?테러범들인가?

자고로 감정적 선동이 아니라면서 응징하자고 외치는데 그 응징의 방법이 구체적이지 못할때는 이 또한 감정적인 선동에 지나지않는다.



또한 우리의 파병에 대한 명분이 응징이라는 것은 곧 평화수호나 인도적 차원 재건이나 복구라고 주장했던 지금까지의 파병에 대한 명분을 무시한느 것이다.



또한 그것은 또하나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모험이다.



또 그 응징의 주체가 서울지방방송 나이트라인 안경쓴 해설위원이라면 모를까 자신의 가족도 아닌 이땅의 젊은이들의 엉뚱하게 응징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면..



또 그과정에서 그들이 입게된 정신적 혼란고 ㅏ피해...베트남 전 참젼용사들이 겪어야 했던 고엽제등의 후유증을 자신이 보상해줄수 있는가?



응징하라고 선동질하는 그 해설위원은 언론의 윤리가 무엇인지 알고나 있는가?>



당장 온국민에게 무릎꿇고 사과하고 김선일씨가 인질로 잡혀있는동안 그의 소식을 알아보지 못한 언론의 책무를 다하지 못한 언론인으로서 그의 죽음을 제대로 알리지못하고 경호업체 사장말받아쓴 오보에 대해서 그리고......온국민을 감정적인 흥분의 도가니로 냄비근성을 보인 것에 대해서 무릎꿇고 사과하라.



그리고 그렇게 응징하고 싶다면 본인이 총들고 먼저 이라크로 가는 모범을 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