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가 없더군여...
갑자기 집에서 어떤 사람들이 와서 압류 딱지를 붙인다고 하더군여...
놀래서 확인을 해보니 저희 형이 삼성카드에 채무를 졌는데,
그 채무에 대해압류를 한다고 하더라구여...
거긴까진 좋아여 법적인 조치니까 , 저희 형이 잘못했으니까...
근데 웃긴건 걔내들이 울 아버지 , 어머니 살림에 빨간 딱지를
붙인거에여... 그래 놓고서는 당당히 자기이름 적힌 종이 쪼가리를
두고 가더군여... 담당자 최선옥...(이 사람한테 카드하지 마세여...)
저는 어이가 없어서 그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짜증난다는
말투로 이의신청하세여 하더군여...
일부러 2층집에 올라가 압류 딱지 붙여 놓고서는 이의신청 하래네여...
남의 재산에 실수로 압류해놓고서는
그냥 이의 신청... 자신들의 잘못은 전혀 인정을 안하네여...
도의적인면은 눈씻고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네여....
여기저기 알아보니 저희집과 비슷한 피해를 본집도 있더군여
완전 상습적이에여.... 채무자의 점유물이 아닌걸 알면서도 일부러...
금융기관의 완전한 횡포 아닙니까? 전 이제 삼성자가 들어가는건 절대
안씁니다... 비인간적인 삼성카드....
도대체 자격도 안도히는 사람 카드 만들어 줄때는 언제고 또 이제와서...
참 대단한 회사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