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는건 우리 정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정부는 우리 국민의 단 한사람이 피살당했다는 마땅치 못한 이유에



이렇게 위험한 도전자체가 아마 쓰디쓴 미소를 짓게 했을지도 모릅니다 .



한 나라의 정부라는 곳이 도대체 누굴 위해 존재 한다는 것인지 ..



이 사건을 말미암아 대한민국의 정부라는 곳에 몸담고 살아가고 있는



한 국민으로써 참 한심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왜 그런 현명하지 못한 행동을 보이고 국민들에게는



자꾸 실망스러운 행동만을 보이시는지..



무엇을 믿고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지.



정부는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 하며 존재했었는지 ..



정부는 한 단체의 의미를 무시한체 국민들을 속였고



그 결과는 참으로 비참했습니다.



최소한의 상식만 갖고 20일이 되는 시간 중 단 한시간만이라도



생각을 해줬더라면 철회를 속이고 한 국민의 꿈을 앗아 가지만 않았더라면



또다른 정부에 의미가 부여 됬을지도 모릅니다.



왜 자신들의 생각 대로 행동하지 못하는건지 .



우리나라 정부가 그렇게 허술했는지..미국이란 나라에 조금한



자존심도 없었는지..그렇게 비굴했어야만 했었는지



우리나라는 약소국임에도 불구하고 한 국민을 위해



하나 같이 뭉칠 수 있음을 몰랐던건지 .



백번천번 사죄해도 마땅치 않을것을



어쩜 그리 한치의 떨림도 없이 발언을 할 수 있는



용기나 났는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아니 대단하기까지 하더군요..



인간의 한 영혼은 누구나 다를거 없습니다..



왕과 노예라 해도 그 존엄성은 소중한것입니다.



이번일은 너무나 실망스러웠고 또한 앞으로의 기대도 없을 겁니다.



칭찬하는 소리를 듣는 귀만 갖고 있을게 아니라..



국민들의 채찍또한 달게 받을 거라



밑바닥의 정부에게 마지막으로 조건을 내밀어 봅니다.



정부라는 한 단어 속에 묻어나는 더러운 피비린내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국민이 더이상의 희생량이 되지 않도록 물러서지 말아야 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