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대통령의 언론 중후군...

저는 상계동에 사는 40대 후반의 백남용이라는 사람입니다. 저도 매스컴에 대한 관심이 많기에 주위 사람들과 가끔씩 언론,지상파방송, 인터넷상의 정보 전달과정등에 대하여 의견을 듣고 나누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만 최근 노대통령께서는 언론에 대하여 지나친 피해의식이 있는것 같군요! 왜냐면 일단 노무현 대통령의 출신당적부터(새천년민주당) 거슬러 올라가서 과정을 살펴 보면 노대통령은 우선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되었기에 민주당의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대통령이 되었기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특히 언론중 조선일보에 대하여 말씀 드리면 약 10 여년전에 조선일보와 김대중 전대통령과는 사이가 아주 않좋았던게 사실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약 두어달 정도 야당의 대변내용과 조선일보와 언쟁을 했었죠. 문제는 당시 김대중총재께서 평민당의원등과 러시아를 순방할때에 서경원의원이 비행기내에서 국회의원이 체통없이 맨발로 뛰어다니며 술도 마시는등의 내용을 조선일보 기자가 기사와 시켰던게 발단이었죠.


: 그래서 김대중총재께서도 "조선일보"하면 자신이 대통령이 될려는 것을 막으려는..그러한 신문으로 본것이죠! (그래서 김대중전대통령도 조선일보에 대한 피해의식이 아주 강합니다 : 김대중전대통령도 자신은 분명 대통령에 않나온다고 두번씩이나 TV에 인터뷰했죠 : 국민이 원해서 나왔답니다 : 국민이 원한다고 우리가 언제 투표를 했습니까?) 이는 제3자인 제가 분명 답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그 당시 조선일보를 계속읽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조선일보에서 뇌물을 받았거나 조선일보한테서 어떤 특혜를 받아서 그런게 아니라 사실을 사실대로 봐왔기 때문입니다.(지금은 다른 신문도 보고,번갈아 가면서 보고 있슴죠) 제가 봐 왔던 "조선일보"는 김영삼정권때도 문민정부를 무수히 비판해 왔었습니다.(김영삼정부도 언론에 대하여 불만이 많았었습니다) 물론 노태우정권도 물정권이라고 비난했으면 전두환정권도 돌멩이 정권이라고 비판을 했는데 김대중정부가 들어서면서 부터 바로 조선일보는 빈깡통 차듯이 차버리고, 다른 신문기자들은 모두들 북한에도 출입하는데 유독 조선일보기자만은 출입을 금하게 된것이죠. 이런관계로 김대중전대통령을 신봉하는 호남사람들 사이에 어느날 모(?)신문만이 유일한 정의의(가장공평하다고 자처함 : 별 내용도 신통치 않더구먼!)신문인냥 말과 말로 전하여 조중동이(조선,중앙,동아)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국민을 빙자한(국민이 원해서, 모든 국민들이 바라니깐,,,등등 : 모든국민이 원한다고 투표를 했남?) 언어 도단에 들어선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결국에 이번에 당선된 노무현 대통령이 아닌가요?


: 저도 언론에 대하여 불만이 많습니다. 뭐냐구요? 기자들의 자질이 떨어 집디다. 왜냐구요? 신호등의 초록불을 파란불이라고 기사화 시키니깐 대부분 사람들은 초록불을 파란불이라고 하는게 그런것 아닌가요? 또한 분명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정치인을 계속해서 방송해 나가거나 신문에 나가는 걸 보면 분명 국민들의 정서적인면은 생각을 않 한다 이 말씀입니다. 우리나라의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정치인은 아둔한 국민들을 너무 무시하고, 자신의 과시의욕으로 아무 꺼리낌 없이 아무에게나 손을 내밀고 악수를 하려고 하지요. 제발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정치인은 가려서 기사화 시키고 언론과 방송이 이러한 사람들을 매장해야만 우리 국민들의 의식과 문화 수준이 올라갑니다. 저의 멜 주소는 bn0210@hanamail.net이며 궁금한것은 멜로 물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