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으로서 너무 가슴아픈일이고, 너무도 분통터지는 일입니다.
근데.. 어제 저녁 8시 뉴스를 보면서 SBS뉴스에 다시한번 분통이 터졌습니다.
어제 뉴스방송시 자막올때마다 왼편에 있던 사진 혹시 기억하십니까?
김선일씨가 마지막으로 울고 있을때 뒷편에 그 잔인한 놈들이 서 있는 그 화면이 뉴스앵커가 말할때마다 자막과 함께 나오더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한국민으로서 어찌하여 그런 사진을 캡쳐해서 계속 나오게 할수 있는지, 가족들이나 시민들이 아마도 그것을 보면서 더 가슴아팠을 것입니다.
도대체 생각들이 있으신가요?
도대체 같은 국민으로서 더 가슴아프게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