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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썻길래 퍼온글 입니다

서프에 올리고 온 글입니다.

난 파병반대론자이지만 당신들이 찬성하는 것에 대해 뭐라 말하고 싶지는 않소. 당신들의 자유이기 때문입니다..

물론사정이 이러니 여러분도 당연히 반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할 수 있지만 그만 두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부탁이 있어서 늦은 밤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러분들이 파병찬성론 주장할 때 제발 그놈의 약소국이란 핑계 좀 대지 말았으면 합니다.
한국은 약소국도 아니며, 파병요청을 거절하여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대미관계가 나빠져도 손해 볼 것도 없고 두려울 것도 없다는 얘깁니다.

여러분들은 파병 거절시 미국의 경제보복 등으로 한국이 망할만큼의 탸격을 입을 것이라고 하며 남들을 설득하려 합니다.
그러나 생각해 봅시다.
한미관계가 악화되면 아쉬운 건 우리가 아니라 미국입니다.

1.여러분들, FX사업 아시죠?
미국의 고물전투기 사오는 것 말입니다.
여기에 17조원이 소요됩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미국의 이해가 걸려있는 일이란 뜻입니다.
2.디지털방송사업 아시죠?
3.핵발전소 추가건설계획 아시죠?
4.미국이 MD방어체제에 한국을 끌어드리려는 것 아시죠?
자주국방계획에 따른 미국무기 구매계획도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에 대하여 이렇게 많은 이해가 걸려 있습니다.
미국에서 군수산업에 고용된 인구는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14%나 된다고 합니다.
GDP에서 군수산업이 점유비율도 엄청나겠죠.
자세한 자료는 네이버에서 '군산복합체'란 검색어로 찾아보십시오.
잘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최대 무기수입국은 한국입니다.
탈 냉전시대에 말입니다.
한미 교역에서 한국이 흑자를 보고 있다고 하지만 이것은 무기거래를 뺀 민간부문의 교역량만 가지고 계산한 것입니다. 국제기준이 그렇답니다. 교역에 대한 통계에는 군수품과 무기에 대한 자료는 포함되지 않는답니다.

저는 위에서 열거한 미국을 위해 한국이 물주가 될 일들을 모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특히 MD와 핵발전소는 강력히 반대합니다. 그런데 미국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한국이 파병을 거절한다고 해서 즉각 어떤 보복조치를 가해오며 한국을 괴롭힐 수 있을까요?

아무리 경우가 없는 사람도 상대를 괴롭혀가면서 자기들 물건을 팔아먹는 사람은 없습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주한미군의 감축과 더불어 잔류병력을 신속대응군으로 재편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한미상호방위조약을 개정해서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군사분쟁에 우리 군대를 동원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우리 형제들을 총알받이로 데리고 다니려는 수작입니다.

만약 미국이 이러한 기도를 한다면 우리는 목숨걸고 조약개정을 막아내야 합니다.
미국은 이렇게 한국을 이용하여 돈도 벌고 그들이 원하는 목적도 달성해야 할 사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파병 안한다고 어떤 보복이 있을 수 있을까요?

제발 여러분께 부탁하오니 앞으로는 그놈의 약소국 운운하는 소리는 하지 맙시다.
스스로 자기 나라를 약소국이라고 하는 이는 참으로 못난 사람입니다. 뿐만 아니라 국가와 민족, 그리고 순국선열들까지도 욕되게 하는 짓입니다.

다시 하번 노무현 지지자 여러분께 간곡한 부탁을 하면서 물러가오니 "우린 약소국이다. 그래서 살기위해서는 미국의 파병요청을 들어줘야한다"는 주장은 하지 맙시다.

파병찬성론을 주장하려면 얼마든지 다른 내용을 가지고 주장하십시오.
그러나 제발 그 소리는 이제 그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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