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경기도 이천의 소재한 이천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3학년학생3명이 초등학교1학년학생을 구타해 숨진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학교내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더욱 놀랍구요,더더욱 그 현장엔 초등학교3년 여학생 3명도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숨진학생 부모야 말할것도 없고 가해학생 부모또한 어디에 책임을 물어야할까요.
영안실 앞에 서서 손들고 벌 받고 있던 가해학생과 여학생 모두를 보는 많은 사람들이 씁쓸해한 현장입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로서 남의 일 같지 않은 건 당연지사지만 이런 현실에서 과연 학교란 어떤 곳인지 되집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