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오늘(22일) 2차 대선 경선에 진출할 '4강' 후보를 가리는 첫 번째 컷오프를 실시합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저녁 7시쯤 2차 경선에 진출할 후보자 4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차 경선 진출자 선별 방식은 '100% 국민여론조사'로, 5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각 800명씩 총 4천 명의 일반 국민 대상 표본조사를 실시해 평균치를 집계합니다.
이를 통해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나다순) 등 총 8명의 후보 가운데 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후보 4명이 2차 경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