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이뉴스] "윤석열 도와 단일화, 반성과 사과…더 이상 검사·법률가 출신은 안 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4번째 대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4월 8일)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출마선언식을 열고 "국민은 이재명 민주당에 정권이 넘어갈까 두려워하고 있다"며 "이재명을 상대할 후보로 안철수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 단일화했던 사람으로서 깊은 반성과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 이상 과거만 바라보는 검사·법률가 출신에게 맡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그러면서 5가지 약속을 내걸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바로이뉴스에 담았습니다. 

(구성: 조지현 / 영상편집: 소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