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원총회 참석하는 권영세-권성동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사흘 만에 국민의힘이 차기 대선 후보 경선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꾸리는 등 본격적인 선거 대비 체제로 전환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리는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대선 경선 선관위 구성안을 추인하고, 이후 구체적인 경선 일정과 방식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어제 의원총회에서 재신임을 받은 당 지도부는 비대위 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의 '대선·개헌 동시 투표' 제안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