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는 중남미의 최빈국으로 꼽힙니다. 최근에는 심각한 갱단의 폭력으로 더욱 심각한 상황이죠.
그러나 아이티는 한때 최초의 흑인 공화국을 세우며 독립의 영광을 안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카리브해의 진주로 불리며 세계 설탕 생산의 절반을 차지하기도 했을 만큼 번영했던 나라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티는 어쩌다 최빈국이 된 걸까요? 박정원 경희대학교 스페인어학과 교수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출연 박정원/ 기획 하현종/ 프로듀서 권재경/ 촬영 박상현 김가은/ 편집 이진경 이 슬/ 브랜드 디자인 김태화 권지연/ 행정 유연석 이수아/ 조연출 음현서 / 연출 이 슬)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