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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병원으로 환자가 몰리게 된 과정 총정리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근무하는 산부인과 의사는 단 1명입니다. 이마저도 지난해 12월 한 산부인과 전문의가 백령도 근무를 자원하며 늘어난 것이고 그전까지는 0명이었습니다. 의료 접근성이 높은 수도권에서는 이런 상황이 멀게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일부 지역만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하지만 실제로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가운데 25곳에 의사가 없어 일부 진료과를 운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 언제부터 지역의료가 붕괴하기 시작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기획 하현종/ 프로듀서 권재경/ 편집 문소라/ 브랜드 디자인 김태화 김하경 / 행정 유연석, 이수아 / 내레이션 성하진/ 담당 인턴 송지선/ 연출 박수정 / 제작지원 보건복지부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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