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오늘(1일)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105년 전 오늘 우리의 선열들은 대한의 독립국임과 대한 사람이 그 주인임을 선언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손에는 태극기를 부여잡고, 가슴에는 자유에 대한 신념을 끌어안고, 거국적인 비폭력 투쟁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저와 정부는 3·1운동의 정신인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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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