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중인가요? 한 남성이 전기톱을 들고 문을 자르고 있습니다.
저렇게 하면 소음과 먼지가 상당할 텐데요.
영국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사실은 한 엄마가 자신의 남동생을 불러 딸의 방문을 자르라고 시킨 건데요.
엄마의 경고를 무시하고 10대 딸이 남자친구를 데리고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자 극단의 조치에 나선 거라고 합니다.
영상이 확산하자 엄마는 닫힌 문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신하지 못해 문에 구멍을 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는데요.
영상을 본 사람들은 엄마에게 공감한다는 쪽과 과한 행동이었다며 비판하는 쪽으로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itsgonevi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