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부와 스위스, 체코 등 유럽 중부 지역이 폭설로 인해 교통이 마비되고 정전이 되는 등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독일 뮌헨 공항은 폭설로 전날 밤 폐쇄됐고, 현지시간 일요일 오전 6시까지는 운영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