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10분쯤 경북 성주 한 야산에서 난 불이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장비 33대와 대원 188명을 투입해 오늘 새벽 2시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