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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려대장경 목판 인쇄물 세계기록유산 추진 논란

일본 정부가 도쿄의 한 사찰이 소장하고 있는 고려대장경 목판 인쇄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고려시대 대장경 목판 인쇄물 등 '불교 성전 총서 3종'과 히로시마 원폭 투하 당시 사진을 세계기록유산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고려대장경은 한국의 대표 문화유산으로, 한국 불교계와 학계가 반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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