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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안 썼다" 끌려갔던 22세 이란 여성의 의문사…히잡을 태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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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이란 여성 마흐사 아미니는 여성의 복장을 단속하는 이른바 '도덕경찰'에 의해 끌려갔다 쓰러져 3일 만에 숨졌습니다. 아미니의 의문사를 두고, 이란에서는 진상 규명과 자유를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데요. 시민들은 히잡을 벗어던지고 태우는 등 경찰과 정부를 향한 강한 반발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장희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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