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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학폭 의혹' 활동 중단…르세라핌, 당분간 5인 체제

이번 달 초 데뷔한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가람 씨가 학교폭력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소속사는 김가람 씨가 마음을 치유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며, 르세라핌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가람 씨는 데뷔 전부터 학폭 의혹을 받았는데요, 중학교 시절 학폭 가해 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피해자라 주장하는 A 씨 측이 김가람 씨의 가해 행위는 사실이라며, 학폭위 결과 보고서를 소속사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는 김가람 씨도 학폭 피해자였다고 적극 반박했지만, 당시 김가람 씨가 학폭위에서 강도 높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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