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이중계약 · 성추문 의혹에 법적 대응 예고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최근 불거진 소속사와의 이중계약 논란과 성추문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최근 박유천 씨는 일본 공식 팬 페이지를 통해 입장을 전했습니다.

먼저 현 소속사와의 약정 계약을 위반하고, 일본 기획사와 이중계약을 체결했단 의혹에 대해선 몇 달 전 현 소속사 대표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돼 법적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 소속사 대표가 자신에 대해 사기와 횡령 등 거짓 내용을 흘리고 있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또 기자 출신 유튜버가 제기한 팬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려고 했단 의혹에 대해서도 고의적인 인신공격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