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분당에 있는 김밥집 두 곳을 이용한 뒤 식중독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130명 넘게 나왔습니다. 같은 프랜차이즈 지점 두 곳인데, 며칠 동안 1천 명 넘는 손님이 다녀가고 김밥 4천200줄이 팔린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