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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젊은 음악가에 건넨 다정한 조언…내용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그래미 뮤지엄'의 미니 마스터클래스에 초대돼 젊은 음악가들에게 조언을 건넸습니다.

['방탄소년단' 진 (화면출처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추려고 하다가는 정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잃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래미 뮤지엄의 미니 마스터클래스는 음악 산업 종사자들이 출연해 음악 작업과 영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 시리즈입니다.

초대된 멤버들은 음악을 배우는 학생들의 질문에 다양한 답변을 내놓고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제이홉 씨는 끈기 있게 버티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격려했고, RM 씨는 깊이 있는 생각이나 현실에서의 다양한 경험 없이는 다양한 음악이 나오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 씨는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추려 하지 말고 자신의 길을 가라고 조언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관해 묻는 한 학생의 질문에는 우리의 음악은 우리의 마음과 관점에서 만들어진다며, 진정성과 마음을 쏟아내면 어떤 소리든 언제나 방탄소년단일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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