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족에게 성폭력을 당하는 피해자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가 제대로 된 처벌을 받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가족들의 침묵 강요, 가해자의 친권 행사, 짧은 공소시효 등이 원인입니다. 친족 성폭력의 고리를 끊기 위해 우리 사회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뉴스토리가 친폭 성폭력의 실태를 고발하고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취재 정명원 촬영 윤 택 편집 이현우 담당 조성원 화면제공 SBS 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