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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특별돌봄 수당 추석 전 지급…기업 체감경기 타격은 얼마나

아동특별돌봄 수당 추석 전 지급…기업 체감경기 타격은 얼마나

정성진 기자 captain@sbs.co.kr

작성 2020.09.26 09:4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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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4차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미취학 아동 252만 명, 초등학생 280만 명 대상의 아동특별돌봄 수당이 28일부터 지급됩니다.

2014년 1월부터 이달까지 태어난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아동수당 입금 계좌로 지원금을 받습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학교를 경유해 스쿨뱅킹 계좌로 입금되며, 스쿨뱅킹 계좌 미등록자나 별도 계좌 수령을 원하는 경우 다른 계좌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의 청년특별구직지원수당 50만 원은 29일부터 지급이 시작됩니다.

소상공인 대상 새희망자금과 특고·프리랜서 대상의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이번 주에 이어 다음 주에도 지급됩니다.

정부는 추석 전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지급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얼마나 얼어붙었는지 가늠할 수 있는 8월 산업활동동향은 오는 29일 발표됩니다.

산업활동동향은 실물경제 동향을 후행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8·15 광복절 이후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같은 날 한국은행은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를 공개합니다.

지난 25일까지 은행들로부터 신용·가계대출 현황 등을 받은 금융당국은 이를 바탕으로 신용대출 관리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급증한 신용대출 속도 조절을 위해 '고신용·고소득자' 맞춤형 규제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금융당국 내부에 퍼져있습니다.

일부 은행이 금리를 높이고 한도를 낮추는 등 '신용대출 조이기'에 들어간 가운데 은행 자율 규제를 위한 당국의 지침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9월 신용대출 수치를 보고 추가 대책을 검토할 계획이나, 당장 은행권 자율 규제 외 카드를 내놓지는 않을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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