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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x맥스, 또 뭉쳤다…"한 줄기 빛" 한국어 랩 '훈훈'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 씨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의 신곡에 참여했습니다.

맥스는 현지 시간 15일 신곡 '블루베리 아이즈'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노래는 맥스가 임신한 아내를 위해 쓴 노래인데요, 슈가 씨는 한국어로 랩 피처링을 맡아 직접 쓴 가사를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소화했습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맥스와 아내는 이 한국어 랩을 직접 소화했는데요, 맥스는 슈가 씨가 써준 낭만적인 한국어 가사를 모두 공부하고 외웠다며 노래를 빛나게 해 준 슈가에게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지난 5월 슈가 씨의 두 번째 믹스테이프 수록곡 '번 잇'에 맥스가 보컬로 참여해 팬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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