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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억 기부받은 나눔의 집, 할머니들께는 2억 썼다?

88억 기부받은 나눔의 집, 할머니들께는 2억 썼다?

황승호 작가,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20.08.12 19:56 수정 2020.08.12 20:3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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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일) 송기춘 나눔의집 민관합동조사단 공동단장이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거주 지원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은 지난 5년간 88억 원이 넘는 후원금을 받은 뒤, 할머니들에게는 2억여 원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건물을 짓기 위해 쌓아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합동조사단은 이 외에도 나눔의 집 간병인이 할머니에게 언어폭력을 가한 정황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에서 '호텔식 요양원'을 짓겠다고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보내진 기부금을 사용하고 보관한 것에 대해 강한 비판이 예상됩니다.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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