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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무실점' 류현진, 토론토 유니폼 입고 첫 승 신고

시즌 첫 두 경기에서 흔들렸던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투수가 세 번째 도전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류현진은 애틀랜타 타선을 맞아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제구가 살아나면서 삼진을 8개나 잡아냈습니다.

팀이 2대 1로 승리하면서 류현진은 토론토 이적 후 세 번째 도전 만에 첫 승을 따냈는데, 토론토 구단은 공식 SNS에 이렇게 한글로 축하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 세 번 만에 한 번 이긴 게 좋은 방향으로 갈 거 같고. 계속해서 좋아질 거로 생각하고, 조금씩 힘도 붙는 거 같아서 잘 돼가고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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