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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 불길 속 들려온 비명…몸 던져 아이 구한 영웅

SBS 뉴스

작성 2020.07.10 17: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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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10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집에 불이 나 엄마가 아이를 살리기 위해 창밖으로 아이를 던졌는데 한 남성이 기적적으로 아이를 받아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몸 던져 아이 구한 남성'입니다.

불길에 휩싸인 아파트 발코니에서 아이가 떨어집니다.

前 미식축구 선수, 아파트서 떨어진 아이 구조
한 남성이 그 순간 빠르게 몸을 던져서 아이를 받아냈습니다.

바닥에 부딪히기 직전이었는데 정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남성은 몸을 던졌습니다.

알고보니 미식축구 선수 출신 블랭크스 씨였는데요, 엄마의 비명소리를 듣고 현장으로 달려갔고 자신의 본능대로 움직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이의 엄마는 결국 화마에 희생됐다고 하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엄마는 떨어진 아들이 무사한지 확인한 뒤에 다른 8살 딸을 구하기 위해 다시 불길로 뛰어들었다가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8살 딸은 또 다른 이웃이 구조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몸을 날려 소중한 생명 구한 청년, 당신은 영웅입니다." "자식을 목숨보다 사랑한 위대한 엄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Storyful Rights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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