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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마라토너들에게 찾아온 불의의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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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경기 이천의 한 도로에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3명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의 혈중알콜농도는 0.08% 이상 면허 취소 수치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음주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윤창호법' 시행에도 여전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참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 상황과 사건의 전말을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발제 : 최준식  / 글구성 : 이호건 / 영상취재 : 김용우 / 편집 : 김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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