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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영사] 이주영 주연의 '야구소녀' (feat. 돌아온 책영사 완전체)

이주형 기자 joolee@sbs.co.kr

작성 2020.07.03 18: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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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책영사 128 : 이주영 주연의 '야구소녀' (feat. 돌아온 책영사 완전체)

이번 주 [책영사: 책과 영화 사이]는 메기, 꿈의 제인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이주영 주연의 ≪야구소녀≫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 "어차피 여자는 프로야구에 가지도 못하는데 저렇게 열심히 하다니 안쓰럽다…"

여자는 프로야구에 갈 수 없다. 사실일까요? 1996년부터 프로야구에 남자만 출전할 수 있다는 규정이 삭제되고 여자도 프로야구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윤태 감독은 야구를 하는 소녀의 인터뷰를 본 아내가 하는 말을 듣고 제작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여자라서 상업적 가치가 별로 없다고 판단되어 처음에는 제작비를 지원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제작 지원으로 지금의 야구소녀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스토리에도 이런 순탄치 않은 제작 배경이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 ≪야구소녀≫는 프로야구 데뷔를 하고 싶은 고교생 소녀 주수인이 현실의 벽에 계속 부딪히지만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입니다. 최고 구속 134km, 여자선수로서는 굉장히 빠른 스피드지만 그 정도로는 프로 데뷔를 위한 입단 테스트조차 받기 힘든 상황입니다. 가정형편은 어렵고, 프로데뷔의 길은 험난하기만 하고… 한 걸음 뗄수록 새로운 벽과 선택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러다 선수가 아닌 프런트 제의를 받게 되는 수인. 그녀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책영사 멤버들의 관람평↓
MAX "어디로 튈지 모르는 너클볼, 이게 인생일까"(3.8점)
라미 "메시지는 확실하지만 중후반이 아쉽다"(3.5점)
안군 "대사가 너무 직구, 드라마 스페셜 같기도"(3점)
씬디 "청춘의 초상 같은 이주영 배우"(4점)

영화 ≪야구소녀≫는 야구에 관심이 없어도, 여성이 아니라도, 청년이 아니라도 꿈, 현실, 목표 등에 대한 누구에게나 충분히 의미 있는 질문을 직구로 던집니다. 현실의 벽에 포기하지 않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세상의 모든 '주수인'들을 책영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글 인턴 하지윤, 감수 MAX)

진행: MAX 출연: 라미, 안군, 씬디
*bookmovie42@naver.com으로 질문과 사연 보내주세요.

00:02:05 이주의 댓글
00:18:32 이주의 책영생활
00:31:45 책영사의 선택
00:33:31 안군의 기본정보 소개
00:42:46 라미의 줄거리 요약
01:23:31 새 코너 OTT NOW

인스타그램: @bookmovie42
후원계좌: KEB하나은행 285-910010-81804 (예금주: (주)SBS 뉴미디어국 책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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