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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다산신도시 택배 대란, 어떻게 끝났더라? '불지옥 난이도'로 2년째 현재 진행형

황승호 작가, 이호건 기자 sun@sbs.co.kr

작성 2020.07.02 19:54 수정 2020.07.03 13:4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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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택배차량의 지상 출입을 금지하면서 '택배 대란'이 일어났던 경기도 남양주시의 다산신도시. 당시 큰 화제가 되고 여러 해법에 대한 논의가 오갔으나 별다른 해법 없이 2년이 넘도록 택배기사들은 카트를 이용해 택배를 배송하고 있었습니다. 일부 입주민은 높이가 낮은 지하주차장을 들어갈 수 있는 '저상 택배 차량'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택배기사 측은 저상 택배 차량을 이용하면 기존 택배 물량의 절반도 채 배달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호소하며 의견의 차이를 좁히지 못해왔습니다.

그런 와중에 지난 1일, 다산신도시의 또 다른 아파트에서 택배차량의 지상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문을 내걸면서 택배기사들이 주차장에 택배를 내려놓고 주민들이 '셀프 수령'을 해가도록 하는 '택배 대란' 사태가 2년만에 다시 연출됐습니다. 2년 전 전국민적인 관심사를 모았음에도 별다른 해결책을 찾지 못했던 '다산신도시 택배 대란' 사태, 과연 이번에는 해법을 찾아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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