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과 기성용의 6세 딸이 쓴 손편지가 공개됐다. 한혜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글씨 계속 물어보고 연습하더니 아빠한테 편지 좀 보내달라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