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로하스, 역대 세 번째 좌 · 우 연타석 홈런 진기록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작성 2020.05.23 16:54 수정 2020.05.23 17:0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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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의 외국인 선수 로하스가 KBO리그 역대 세 번째로 좌·우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스위치 히터인 로하스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5회 우타자, 7회 좌타자로 홈런을 쳤습니다.

3대 0으로 앞선 5회 LG 왼손 투수 차우찬을 상대로 오른쪽 타석에 들어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렸습니다.

2볼-2스트라이크에서 6구째 낮은 커브를 걷어 올려 시즌 3호 아치를 그렸습니다.

로하스의 홈런 쇼는 4대 2로 쫓기던 7회 초에도 이어졌습니다.

바뀐 우완 투수 송은범을 상대로 좌타자로 나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2사 1루 기회 볼카운트 1볼에서 바깥쪽 낮은 공을 밀어쳐 좌월 투런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한 경기 좌우 연타석 홈런은 2008년과 2010년 서동욱(당시 LG 트윈스)이 기록한 이후 처음입니다.

한 경기 좌우 타석 홈런은 8번째이며 로하스 개인으로는 3번째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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